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로봇이 아니야> "모두 내 집에서 나가"…유승호, 채수빈마저 밀어냈다

기사입력2018-01-17 22:5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유승호가 채수빈을 밀어냈다.

17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에서는 김민규(유승호)가 배신감에 휩싸여 조지아(채수빈)를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지3와 지아의 대한 진실을 모두 깨달은 민규는 배신감에 인간 알러지가 재발하고 말았다. 오박사는 쇼크 온 민규를 응급처치로 간신히 살려냈지만, 민규는 지아를 마주할때마다 배신감에 상태가 악화됐다.


민규는 관련된 사람들 모두를 쳐냈고 다시 혼자가 됐다. 지아는 민규의 병을 다시 완치시키기 위해 노력했하지만 민규는 그런 지아의 노력도 밀어냈다.

이에 지아는 "나는 너 하나도 안 무서워. 네가 나한테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도 나는 매일매일 너를 보러 올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