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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라디오스타> 박원순 시장은 예능 적응 중? "앞으로 자주 나올게요"

기사입력2018-01-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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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신과 함께인 줄' 특집에는 대한가수협회장 김흥국,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1등 작사가 김이나, 진짜 신(발)과 함께 유명세를 탄 SNS 셀럽 고장환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셀프캠에서 네 사람은 직접 촬영해야하는 영상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귀를 쫑긋 세웠다. 특히 고장환은 자신의 스타일대로 '롸디오스타'를 외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박원순은 소개 타이밍을 놓친 뒤 "안녕하세요~"라며 어색한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원순은 "앞으로 자주 나올게요."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연 박원순이 MC들의 거침없는 토크와 '보수'를 자처한 김흥국의 맹공 속에 혹독한 예능 적응기를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떤 조합으로 뭉친 것인지 짐작이 가지 않는 독특한 네 사람의 만남은 17일(수) 밤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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