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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1월 기대되는 컴백스타' 팬 투표 1위! 44.12% 압도적 지지

기사입력2018-01-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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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8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인피니트가 ‘1월 기대되는 컴백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1월 4일부터 14일까지 ‘1월 컴백이 기대되는 스타는?’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2주 동안 집계된 투표 총 참여 수는 1,501,074표로, 수많은 후보 아이돌 가운데 8년차 인기 아이돌 인피니트가 662,286표(44.12%)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그룹 인피니트는 최근 ‘Tell Me’로 컴백하여 음악방송은 물론 <주간아이돌> 등에서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컴백 활동은 6인 체제로 팀을 개편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이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미를 더한 타이틀곡 ‘Tell Me’에서는 인피니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칼군무와 멤버 별 개성을 잘 살린 퍼포먼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정규앨범으로 컴백까지 약 4년을 기다린 만큼 팬들의 응원도, 투표 열기도 더욱 뜨겁다.


인피니트의 뒤를 이어, 팬들의 염원을 모아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JBJ가 10.05%(150,897표)로 2위를 기록했다. ‘Fantasy’로 데뷔 후 상승세를 이어간 JBJ는 이번 타이틀곡 ‘꽃이야’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한층 성숙해진 JBJ의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음반 ‘트루 컬러즈’와 타이틀곡 ‘꽃이야’의 음원, 뮤직비디오는 오는 17일에 공개된다.


3위는 JYP에서 갓세븐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41,418표(9.42%)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벌써부터 해외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글로벌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서 <프로듀스101>에 출연하여 인기를 모은 브랜뉴뮤직의 보이그룹 ‘MXM’가 105,735표(7.04%)로 4위를 차지했다. 4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한 MXM는 최근 상큼한 콘셉트인 ‘다이아몬드걸’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 밖에도 5위는 ‘니가 불어와’ 활동 이후 컴백하는 아스트로, 6위는 솔로로 컴백하는 빅스의 라비, 7위는 비밀정원으로 급상승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마이걸이 각각 차지했으며, 8위 마마무, 9위 블락비, 10위 블랙핑크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이돌챔프에서 진행한 ‘1월 기대되는 컴백스타’ 투표는 아이돌챔프에서 매월 공식적으로 실시하는 ‘컴백예정 아이돌’ 투표의 일환으로, 팬들이 참여하는 수십 만 건의 투표를 통해 월별 컴백스타의 인기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다.


아이돌챔프는 국내 최초의 방송 참여형 아이돌 앱으로, 365일 진행되는 이벤트와 각종 팬 투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제 7회 주간아이돌 어워즈>에서 인기 아이돌 워너원이 팬 투표 부문인 <아이돌챔프상>을 수상하며 방송에 나와 큰 화제가 되었다. 오는 1월 20일까지는 전 세계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K-POP 전문채널 ‘ALL THE K-POP’과 함께 하는 2017년 총 결산투표 ‘IDOLWARS’가 진행 중이다.




iMBC 김미정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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