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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봄이 왔다> 1화. 업어주기부터 복근 공개까지! 엑소 카이의 매력 풀패키지

기사입력2018-01-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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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의 매력을 풀 패키지로 만날 수 있다.

13일(토) iMBC 해외드라마관을 통해 공개된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가 첫 방송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극중 남자 주인공인 한국인 포토그래퍼 이지원 역으로 출연하고 있기 때문.


이날 첫 방송에서 이지원(카이)은 화려한 백화점 속옷 매장의 점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스스로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소심한 여주인공 나오코(쿠라시나 카나)에게 운명처럼 나타나며 나오코의 일상을 변화시킨다.

이지원은 첫 만남부터 외로운 나오코에게 찾아와 식사를 대접했을 뿐 아니라 친절한 말투로 나오코의 자존감을 북돋아주며 그녀를 설레게 한다.




특히 드라마는 나오코가 운명의 남자 '이지원'에게 점차 빠져들 수밖에 없는 과정을 연출하기 위해 업어주기, 요리해주기, 복근 공개에 이르기까지 여심을 사로잡는 클리셰들을 빼곡히 채워넣어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도록 만든다. 엑소 카이의 팬이라면 카이의 매력만으로 가득 채워진 해당 장면들에 열광하지 않을 수 없을 것.




하지만 이지원에 대한 나오코의 이런 환상도 잠시, 극의 말미에서는 늦은 밤 다리 밑에서 빚쟁이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이지원의 거친 삶의 모습이 그려져 그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예고하기도 했다.



과연 이지원에게는 어떤 숨은 사연이 있을지, 또 나오코를 향한 그의 마음은 진심일지 궁금증을 더해가는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iMBC를 통해 VOD로 다시볼 수 있다.

☞iMBC 해외드라마관 가기










iMBC 취재팀 | 화면캡쳐=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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