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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진우, 호통치던 사장님도 웃게 하는 매력~

기사입력2018-01-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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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가 애교로 옆 가게 사장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4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시칠리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야심차게 준비한 한국식 쪽갈비 쿠스쿠스 판매에 나섰다.

시칠리아 시민들이 오세득 셰프의 쿠스쿠스를 외면했고, 옆 가게 여사장이 판매하는 쿠스쿠스에는 사람들의 줄이 이어졌다.


이에 진우는 옆 가게 사장에게 한국식 쪽갈비 쿠스쿠스와 요리를 한 접시 바꿔 먹어보자고 제안했다. 여자 사장이 떨떠름한 표정으로 음식을 그릇에 담자, 진우는 특유의 웃음과 함께 “시칠리아 아름답다”며 말을 건넸다. 방금 전까지 호통치던 사장님도 진우의 애교에 웃음으로 화답했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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