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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윤정수, 시칠리아 모범시민되다! 시장님과 포토타임~

기사입력2018-01-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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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네가 시칠리아 시장님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14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시칠리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네는 다음 여행지로 이동을 위해 길을 묻던 중 우연히 시장과 만났다.

시장님은 정수네를 찍고 있는 카메라를 연신 확인하며 자신의 사무실로 인도했고, 한껏 차려입고 나타난 뒤 사진을 찍자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시장은 정수에게 어깨띠를 건넸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최민용은 “명예시민 되는 거냐?”고 물었고, 김태원은 어이없는 상황에 그저 고개를 숙인 채 웃음을 참아야했다.

결국 정수는 에릭남의 제안으로 시장과 악수까지 하며 익숙한 모범시민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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