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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넌 죽었어!” 박진우 단단히 벼른 김수미 ‘광분’

기사입력2018-01-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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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박진우를 서효림 납치범으로 의심했다.



1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연출 주성우,극본 박현주)에서 양춘옥(김수미)은 딸 연주(서효림)를 찾아 소원(박진우) 집으로 쳐들어왔다.


상견례장에서 소원이 연주를 데려갔다고 여긴 양춘옥이 집에서 버티고 있자 고모
(정혜선)집에 가요. 우리 동생 쉬지도 못하잖아요.”라고 했다. 양춘옥은 나도 집에 가고잡소! 당신 조카자식 어딨는지 찾아서 빨리 내놓으란 말요!”라며 떼를 썼다.


이때 연주에게 전화가 와서
내 걱정 말고 엄마 먼저 자.”라고 하자 양춘옥은 나 죽는 꼴 볼래?! 어디야!”라며 길길이 뛰었다. 연주가 전화를 끊고 이내 소원이 고모에게 전화를 하는 걸 보고 양춘옥은 틀림없이 같이 있다니까요!”라며 펄쩍 뛰었다.


머리 복잡해서 잠깐 쉬었다 온댔어요.”라는 고모 말에 양춘옥은 연주도 그랬소! 환장하겄네!”라며 더욱 흥분했다. “닥터리 넌 죽었어!”라며 흥분한 양춘옥은 멍든눈을 달래던 달걀을 주먹으로 터뜨렸다.


과연 연주와 소원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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