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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이보영, ‘전어 서비스’ 갑질 논란의 진실은?!

기사입력2018-01-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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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전언논란으로 곤욕을 치뤘다.



1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전어 논란에 휘말린 이보영이 악플러들에게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해 7월 장희진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보영과 횟집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전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장희진은 자신이 전어를 먹고 싶어 하자 이보영이 “전어를 서비스로 달라”고 요청했고, 식당측에서는 “전어가 얼만데 서비스로 달라고하냐?”고 대응하며 인지도 굴욕을 안겼다.

하지만 방송 이후 웃음을 주기 위한 장희진의 에피소드로 이보영은 갑질논란으로 곤욕을 치러야했다. 결국 이보영 소속사측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이보영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댓글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장희진은 “죄송하다. 앞으로 말과 행동에 신중하겠다”며 공식 사과를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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