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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데프콘-윤동구, 점심 복불복 위한 속담 대결! ‘반전+치열’

기사입력2018-01-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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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쿠바 꽃소녀들의 속담 대결이 웃음과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박 2일>배 속담 대결에 참가한 쿠바 꽃소녀들이 제작진과 멤버 3인을 쥐락펴락하며 예상을 뒤엎는 활약과 ‘의미 있는 반전’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오늘(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에서 10주년 특집 ‘카자흐스탄-쿠바’ 편의 둘째 날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김준호-데프콘-윤동구와 쿠바 꽃소녀들이 <1박 2일>배 속담 대결을 벌인다. 무엇보다 퀴즈 대결에서 꼴찌가 된 멤버는 점심을 쫄쫄 굶은 채 배식만 해야 하는 ‘점심식사 복불복’이 걸려있었기에 김준호-데프콘-윤동구는 그 어느 때보다 전의를 불태웠다.

이 날 김준호-데프콘-윤동구는 쿠바 한인회관을 방문했고 건물이 떠나갈 듯한 돌고래 함성으로 세 사람을 환대하는 쿠바 꽃소녀들의 등장에 놀라워했다. 꽃소녀들과의 만남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은 것도 잠시 멤버 3인은 ‘점심 복불복’을 할 3개의 팀을 가르게 됐다. 이와 함께 쿠바 꽃소녀들의 가슴속 한국사랑을 깨우는 <1박 2일>배 속담 대결이 개최, 멤버들마저 못 말리는 불타는 승부욕에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에 쿠바 꽃소녀들은 퀴즈 시작과 동시에 열혈적으로 게임에 임했고 멤버들마저 갸우뚱하는 문제들에 거침없이 정답 릴레이를 이어나가 김준호-데프콘-윤동구와 제작진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준호는 “죄송한데 여권 좀 보여줘요. 한국사람 같아”라며 그들의 맹활약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과연 <1박 2일>배 속담 대결에서 일어난 ‘의미 있는 반전’은 무엇일지, 김준호-데프콘-윤동구를 감탄시킨 쿠바 속담 대결은 오늘(14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지난주 코너 시청률 전국 18.7%, 분당 최고 시청률 23%을 기록하는 등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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