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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승조, 장혁에 “박세영과 잘되려는 마음 있다면 버려!”

기사입력2018-01-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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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박세영에게 불안함을 느꼈다.



13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에서는 장부천(장승조)은 나모현(박세영)이 잠결에 강필주(장혁)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보고 불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천은 필주에게 모현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말했다.

모현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해진 부천은 “모현 씨랑 새로 시작할 거다. 다시 순수하게. 계획적으로 모현 씨에게 접근했던 첫 시작, 그게 늘 목구멍에 걸린 가시처럼 괴로웠는데 차라리 잘됐다”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이에 필주는 “모현 씨 결정 존중해 주자. 우리가 계획적으로 접근해서 상처만 줬다. 다시 시작하자는 말, 모현 씨한테 압박이 될 수 있다”고 말하자 부천은 “모현 씨랑 잘 되려고 다 까발린 거냐?”며 불안함을 드러내며 “네 머리 속에 그런 생각 있다면 빨리 버려라”고 충고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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