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돈꽃> 장승조, 눈빛 돌변... 한소희에 칼로 협박! ‘살벌’

기사입력2018-01-13 21:5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장승조가 한소희를 칼로 위협했다.



13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에서는 장부천(장승조)이 윤서원(한소희)에게 칼을 휘두르며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천은 내연녀 서원의 기자회견을 만류하러 나섰다.

서원은 “기자들에게 뭐라고 해야 부천 씨랑 정이사님한테 상처가 될까 그게 안 정해져서 망설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갑자기 눈빛이 돌변한 부천은 서원에게 칼을 휘둘렀다. 서원이 앉아 있던 소파를 내리 찍은 부천은 “하정이 엄마라서 봐주는 하정이 찬스, 1회용이다. 넌 그 찬스 지금 막 써버렸다.”며 살벌하게 경고했다. 이어 "내가 죽어서라도 꼭 회장될 이유가 생겼다. 죽어서라도 회장되어야 하는데 방해하는 것들 살려둘 필요 없다“며 압박했다.

결국 서원은 장성만(선우재덕)에게 기자회견을 하지 않겠다고 연락했고 부천은 여천(임강성)과의 싸움에서 다시 한 번 우위를 점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