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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똑똑똑 실례합니다~” 창의력은 양세형!

기사입력2018-01-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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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면접에서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1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기업 면접에 임하는 면접의 신편이 펼쳐졌다.


배달 앱 전문
IT 기업 면접에서 양세형은 “1년 중 언제 가장 배달이 많을까라는 질문에 연초나 연말이라고 답했다. “이런 때는 가족들이 같이 보내자, 이런 날은 시켜 먹자고 할 것 같다라는 양세형의 논리에 면접관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슬리퍼로 행복을 준다면?”이라는 질문에 양세형은 똑똑똑 실례합니다(=실내홥니다)”라는 언어유희로 면접관들의 호감을 샀다. 양세형은 자신의 아이디어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이면서도 안 붙더라도 생각나는 거 있으면 홈페이지에 올리겠다라는 답으로 더욱 면접관의 호감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게임 기업
, 배달앱 기업, 제과 기업 등에서 면접을 봤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부터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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