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기업 면접에 임하는 ‘면접의 신’ 편이 펼쳐졌다.
조세호는 “아버지가 예전에 모 기업 인사담당”이었다면서 큰소리쳤다. 실제 집에서 아버지 조규성 씨를 모시고 모의 면접을 치렀으나 시작부터 오류였다.
계속 버벅대는 조세호의 모습에 아버지는 면접 평가를 하면서 면접 노하우를 전수했다. 아버지는 “면접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면접관을 설득할 수 있게 명확하게 뜻 전달해야 한다는 조언을 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90프로 이상 떨어진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게임 기업, 배달앱 기업, 제과 기업 등에서 면접을 봤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부터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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