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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쇼 1,2,3> '먹스타'의 '준하 김밥' 스튜디오 상륙!

기사입력2018-01-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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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타'의 쿡방 전격 공개! "방송에 필요한 재료값만 한 달에 200만원 이상"


12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 21회에서는 '1인 방송 구독자가 많은 순으로 줄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추리단과 도전자들 간의 추리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생 도전자 '리틀 김성주'는 진주 슬라임 등의 다양한 액체 괴물을 선보였고, 본인이 직접 편집과 자막도 만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등장한 운동 방송 크리에이터 '달밤의 체조' 는 "출산 이후 운동을 시작해 약 20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어린이 시청자를 대상으로 곤충 방송을 운영하는 '파브르 삼촌'은 방송에 실제 전갈을 데리고 나와, 마치 구연동화를 하듯 능숙한 진행을 선보였다. 그는 "겨울잠을 자고 있는 개구리도 키우고 있다"며 "방에서 같이 자는데 보일러를 켜면 봄인 줄 알고 깨서, 전기장판을 켜고 잔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쿡방, 먹방의 시조 '먹스타'가 등장했다. 그는 영상 중 가장 높은 뷰를 기록한 '준하 김밥'을 가져왔는데, 신봉선은 커다란 김밥을 한 입에 먹는 데에 성공,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때 안형섭은 먹스타에 "최근 어떤 콘텐츠가 인기가 있었나"라고 질문했고, 그는 "업소용으로 판매되는 '대용량 재료'를 활용한 요리 방송이 인기였다"고 답했다. 또 먹스타는 "재료값만 한 달에 200만원 이상"이라며 억 단위 매출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한편, 이날 '뷰티김' 김기수가 출연해 모두의 관심이 주목되었는데, 그는 "아역 시절 노년의 두 배우가 분장실에 다녀오더니 생기를 되찾은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메이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그의 방송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랭킹쇼 1,2,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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