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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쇼 1,2,3> 형섭이도 좋아하는 액체괴물 놀이~ '리틀 김성주'의 즉석 1인 방송!

기사입력2018-01-1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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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김성주'의 즉석 1인 방송 시범! "아이유 누나가 가지고 놀았던 슬라임이에요"


12일 방송된 MBC <랭킹쇼 1, 2, 3> 21회에서는 안형섭, 백봉기, 박슬기 등이 연예인 추리단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인 방송 구독자가 많은 순으로 줄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연예인 추리단과 도전자들 간의 팽팽한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배우 백봉기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도전자 5인이 등장하자마자 상위권 두 사람을 지목해내며 추리단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1위의 구독자는 74만 5천 명, 5위의 구독자는 4만 4천 명이라는 힌트에 백봉기는 "1위의 구독자 수는 TV채널로 따지면 MBC 급"이라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어진 방송에서 '리틀 김성주'는 액체 괴물 장난감을 들고 나와 즉석 1인 방송을 선보였는데, 그는 "액체 괴물은 물, 색소, 물풀을 섞어서 만든 장난감으로, 요즘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며 다양한 종류의 액체 괴물 장난감과 그 활용법을 소개했다. 이어 리틀 김성주는 "아이유 누나가 가지고 놀아서 화제가 되었다"며 진주 슬라임을 꺼냈다. 이때 박미선은 "아줌마 한 번 만져보면 안 돼요?"라며 액체 괴물 체험에 도전했는데, 이에 신봉선은 "진짜 진주인 줄 알고 탐내는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음에 빠뜨렸다.

한편, 이날 도전자로 '어린이들의 곤충 선생님'으로 통하는 '파브르 삼촌'이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그는 화제가 된 영상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가재를 잡으러 갔던 영상이 70만 뷰를 돌파한 적이 있다"고 답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아이들 때문에 방송을 본 적이 있다"며, 파브르 삼촌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랭킹쇼 1,2,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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