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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범죄 코미디 <게이트> 호기심 증폭시키는 보도스틸

기사입력2018-01-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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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군단이 뭉친 금고털이 프로젝트 <게이트>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 삼삼공구 브라더스 | 제공/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l 공동제공: 조이앤시네마]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이는 2018년 첫 번째 범죄 코미디 <게이트>가 범상치 않은 스케일의 보도스틸 8종을 전격 공개하여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게이트> 보도스틸은 금고털이 설계에 타고난 백조 ‘소은’(정려원),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검사 ‘규철’(임창정), 어쩌다 같은 편이 된 야심꾼 ‘민욱’(정상훈), 한물간 금고털이 기술자 ‘장춘’(이경영), 프로 연기파 도둑 ‘철수’(이문식)까지 어딘가 미심쩍지만 금고 하나만큼은 국가대표급으로 잘 따는 국민 오프너들의 새로운 변신부터 각자의 캐릭터가 가진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무언가를 결심한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려원과 이경영으로 시작해 양복을 입고 중대한 발표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임창정, 금고를 털고 있는 듯한 정려원, 이경영, 이문식, 무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는 분노한 정상훈,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을 비추며 놀란 표정을 짓는 정려원, 돈다발을 들고 있는 이경영,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감추는 듯한 이문식과 대립하는 이경영, 그것을 바라보는 임창정의 모습까지.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케미는 물론 범상치 않은 스케일의 보도스틸을 공개한 <게이트>는 관객들로 하여금 강력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전국민을 웃길 ‘게이트’의 새로운 재해석으로 오는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조이앤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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