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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주연 일본드라마 <봄이 왔다>, iMBC 해외드라마관에서 국내 최초 다시 보기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2018-01-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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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대표 정용준)는 지난 1월 9일 오픈한 해외드라마관 사이트(global.imbc.com)에서 국내 인기 아이돌 엑소(EXO) 카이 주연의 일본드라마 <봄이 왔다>의 다시 보기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위성채널 WOWOW의 새 연속극 <봄이 왔다>에서 엑소 카이는 해외배우로는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일본 현지에서 1월 13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유료 케이블 채널인 TRENDY 채널에서 일본과 동시간대에 방영될 예정이다. iMBC 해외드라마관에서는 TRENDY 채널에서 방영이 끝난 오후 11시부터 서비스가 개시된다.

<봄이 왔다>는 백화점 매장에서 일하며 평범한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우연히 한국인 사진작가를 만나 변하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다. 엑소 카이는 일본드라마 첫 주연으로 이 드라마에서 일본에 온지 2년 된 한국인 카메라맨 역을 맡았다. 여주인공 키시카와 나오코 역에는 쿠라시나 카나가 출연하였으며, 후루하타 세이카, 사노 시로 등 배우들도 출연 예정이다.

iMBC 해외드라마관에서는 현재 일본, 중국 등 인기 해외드라마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로 PC 및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하며, 단건으로는 1,100원, 통합 자유이용권 구매 시 MBC VOD 뿐 아니라 해외드라마도 무제한으로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봄이 왔다>를 시작으로 iMBC는 일본드라마를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콘텐츠 수급에 노력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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