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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혁 정체 알게된 장승조, 결국 주먹다짐까지?

기사입력2018-01-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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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혁의 정체를 장승조가 알았다. 두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 (연출 김희원, 극본 이명희, 제작 유에프오프로덕션) 측은 11일 주인공 장혁(강필주 역)과 박세영(나모현 역), 장승조(장부천 역)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장혁과 장승조의 팽팽한 기싸움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승조가 장혁에게 주먹을 날리고, 이를 외면하는 박세영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돈꽃>은 지난 방송(15~16화)에서 분위기 반전을 예고했다. 장부천의 극적 변화. 장부천은 강필주가 장은천(청아그룹의 진짜 장손)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내색하지 않았고, 반드시 회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장부천은 그간 강필주가 쓴 시나리오대로 살던 유약한 재벌가 황태자였다. 뒤늦게 나모현에 대한 사랑과 강필주의 실체를 알고 각성하기 시작했다. 장부천의 변화가 강필주의 복수극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돈꽃> 제작사 유에프오프로덕션 측은 "나모현과 장부천이 강필주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세 사람의 위험한 삼각 관계도 심화될 전망이니 시청자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돈꽃>은 지난 16회 방송이 18.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50분부터 2회 연속 방영.




iMBC 김미정 | 사진제공=유에프오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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