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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급기밀> 김상경 "방산비리에 대해 다룬 한국영화로는 최초일 것"

한국영화홈페이지 2018-01-11 16:55
<1급기밀> 김상경 "방산비리에 대해 다룬 한국영화로는 최초일 것"
11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1급기밀>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군의 방산비리를 폭로하는 박대익 중령을 연기한 김상경은 "군인으로의 자세를 많이 생각했다. 대사의 말투, 동작 등 군인으로서 딱딱해 보이려고 노력했다. 이 영화는 보수나 진보와 관련이 없는 작품이다. 방산비리에 대해 바루고 있지만 방산비리는 전 정부, 전전 정부에서도 있어왔고 심지어 이순신 장군 시절에도 있었던 이야기다. 방산비리에 대해 다룬 한국영화로는 이 작품이 최초일 것이다."라고 자신의 캐릭터와 영화에 대해 설명하며 "극적인 드라마인데 다큐같은 느낌을 받았다."라며 완성된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김상경은 "김영수 소령이 오늘도 오셔서 영화를 보셨고, 여기 들어오기 직전에 만나뵈었다. 영화를 촬영하기 전에도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었다. 지금 만나뵈도 군인의 모습이 딱 느껴지시는 분인데, 그분들을 최대한 잘 표현하려고 많이 노력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김상경은 영화의 홍보 때문에 어제 <인생술집> 프로그램을 녹화했음을 알리며 "녹화하면서 이 술, 저 술 마시다 보니까 마지막에 막걸리까지 마시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홍기선 감독님이 제일 좋아하시던 지평막걸리를 먹어서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프다. 게다가 영화까지 보고 나니까 감독님 생각이 많이 났다. 영화 속에 감독님이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라고 고인이 된 홍기선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 실화극 <1급기밀>은 실제 2002년 공군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 2009년 을 통한 해군 방산비리 폭로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1월 24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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