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 내한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이 첫 내한인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을 포함해 한국 두번째 방문인 이기홍, 토마스 생스터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기자간담회 내내 장난기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이었던 딜런 오브라이언, 포토타임에서도 숨길 수 없는 장난기를 내보였다. 파이팅 포즈 요청에 두 주먹을 꼭 쥐어 보였던 그. 그의 '파이팅'은 정말 싸우자는걸까!?
포토타임의 대미! 단체 포토타임
함께 나란히 선 세 배우
그들에게 MC의 요청이 들어오는데..
"파이팅 포즈를 해주세요~"
파이팅이 그 파이팅인가?! 세 사람 머리를 맞대더니..
딜런 오브라이언 "난 파이팅!" 두 주먹을 불끈~
나머지 두 배우의 눈치를 살피더니..
그저 웃는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결국, 파이팅을 포기하고.. 엄지 손가락을 '착~'
역시 최고가 제일 좋죠?
하지만 포기 못 해!
그의 포기 하지 않는 집념으로 마지막은 꿋꿋하게 두 주먹 불끈~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잡힌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SF 액션 스릴러 영화. 오는 17일 개봉.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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