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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민, 이정재-둘리 엄마 성대모사 ‘스튜디오 웃음바다’

기사입력2018-01-1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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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성대모사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서지석-김지민-최제우-김일중이 출연했다.

이날 넘버 3를 꿈꾸는 김일중은 이병헌과 최주봉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는데 김구라는 “김지민씨의 개인기를 보고 자극을 받으라”고 이야기했다.

김지민은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을 맡았던 이정재의 성대모사를 했는데 목소리가 안 된다고 하며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현장은 김지민의 성대모사로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어 김지민은 둘리를 찾아헤매던 둘리 엄마의 성대모사를 했는데 “이름만 바꿔도 되겠다”는 차태현의 말 한 마디에 즉석에서 MC들의 이름을 부르는 재치까지 선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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