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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창민→최제우, 사주명리학으로 17년 만에 방송 컴백 “올해 방송 나올 줄 알고 있었다”

기사입력2018-01-1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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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가 17년 만에 컴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서지석-김지민-최제우-김일중이 출연했다.

17년 만에 방송에 컴백한 최제우는 일이 좀 안 되는 것 같아서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개명을 했다고 하며, 2000년도에 방송을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 것은 아니고 소속사 문제로 일용직을 했다고 밝혔다.

공백기 동안 명리학을 공부한 최제우는 “올해 방송 나올 줄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방송에 나올 준비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명리학 수업료가 고액이라 최제우는 배움을 위해 지하철 택배 아르바이트까지 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최제우는 출연진들의 사주를 봐주기 시작했는데 경쟁자를 제칠 수 있다는 서지석과 금전운이 좋은 김지민과는 달리 넘버 3를 꿈꾸는 김일중에게는 “올해는 경쟁자가 심해져서 조금 힘들 것 같다”고 해 김일중의 낯빛이 어두워졌다.
윤종신은 사주를 봐주면서 최제우가 분량을 독식했다고 하며 최제우가 출연진 중에 제일 잘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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