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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X채수빈, 재회에 이어 창고에 갇혔다…'운명적 로맨스'

기사입력2018-01-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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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와 채수빈이 농기구 창고에 갇혔다.

10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에서는 김민규와 조지아가 농기구 창고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규는 지아가 아르바이트 하는 거제도의 민박집에 묵기로 했다. 민규는 지아를 보기만 해도 신기하고 좋은지 웃음이 새어나왔고, 그런 민규를 보며 지아도 마냥 싫은 척만 할 순 없었다.

그때 지아가 농기구 창고로 심부름을 나섰고 민규 또한 따라나섰다. 두 사람은 농기구 창고에 도착했지만 지나가던 동네 주민으로 인해 창고에 갇히고 말았다.


마침 지아를 도와주러오던 백균과 파이 또한 차량이 고장나며 눈 속에 고립되었고,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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