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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과의 재회 후 뒤쫓아…"시간 좀 내줘요" 애틋

기사입력2018-01-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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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채수빈을 뒤쫓았다.

10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에서는 조지아(채수빈)를 발견한 김민규(유승호)가 그를 뒤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아를 마주치고 놀란 민규는 백균에 아지3의 탄생 배경을 묻는다. 백균은 아지3의 모델이 있었다고 고백하고 지아의 존재를 에둘러 밝혔다.

지아는 가족이자 친구인 할머니의 식당을 찾아 일했고, 민규 또한 지아를 뒤쫓아 식당을 찾았다. 민규는 다시 마주친 지아에게 "나 알죠"라고 물었지만, 지아는 목걸이까지 숨기곤 그를 모른 척했다.


그럼에도 민규는 "우리 같은 기차 탔었다. 시간 좀 내달라. 끝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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