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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인피니트, "'나른 섹시' 컨셉으로 돌아온 여전한 집착돌이예요"

기사입력2018-01-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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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출연하였다.


이날 동우는 "이번 컨셉의 느낌은 나른 섹시의 느낌이다. 지금까지는 강력하게 '내꺼하자!' 'BTD' 라는 식으로 집착했다면 이번에는 얼반느낌도 있다."라며 정규 3집 앨범에 대한 소개를 했다.


노래가 나오는 동안 동우는 혼자서 열심히 안무를 선보였고 옆에서 보다못한 성종도 합류해 라디오 생방송 중 쓸데 없는 고퀄리티 안무를 선보였다. 이런 동우의 모습에 멤버들은 "변함없이 동우는 늘 하이텐션이다."라며 9년차임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우현은 배우 우현에 대한 질문에 "배우 우현 선배님을 한번 뵙고 싶다. 나랑 같은 이름을 잘 본 적이 없는데 선배님이 나오시는 영화 <1987>을 꼭 보러가겠다. 같은 이름이지만 뭔가 뿌듯하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성종은 같은 이름을 가진 인물이 없어서 저런 느낌은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아! 같은 이름은 성종대왕이 있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영상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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