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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 <라디오스타> 첫 출연, 맹활약 예고!

기사입력2018-01-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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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전한다.


오늘(10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김지민은 서지석, 최제우, 김일중과 함께 2018년 대세 행보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불같은 야망인’이라 불릴 만큼 의욕 넘치는 게스트로 등장한 그녀는 앞서 공개된 <라디오스타> 예고편을 통해 맹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특유의 센스 있는 입담과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토크 실력은 물론 꽁꽁 숨겨놨던 개인기까지 공개하며 웃음 폭탄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부르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데뷔 이후 <라디오스타>의 첫 출연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춰 녹화에 임했다고 해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녹화 당일 아리따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해 녹화 현장의 유쾌한 기운을 전하고 있는 것.


김지민은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했는데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다. 잠시 저를 내려놓을 만큼 열심히 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해 오늘 펼칠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11월 제 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개그부문을 수상, 그야말로 대세 개그우먼의 입지를 다졌으며 현재 <개그콘서트>, <비행소녀>, <곽승준의 쿨까당> 등 코미디와 예능, 시사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지민의 유쾌 발랄한 활약이 펼쳐질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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