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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왕국 최대 빅 매치 <마야2> 2월 1일 개봉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2018-01-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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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러운 꿀벌 ‘마야’의 4년 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야2>가 오는 2월 1일 개봉을 확정하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감하게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 ㈜시네마리퍼블릭 | 배급: ㈜영화사 빅 | 개봉: 2월 1일 전 세계 최초개봉]


영화 <마야2>가 꿀벌 마야의 컴백을 알리는 귀여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것에 이어, 이번엔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감하게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왼쪽에는 ‘마야’가 이끄는 ‘민들레 초원팀’이 포진해있고, 그에 대항하듯 마야의 강력한 라이벌 ‘바이올렛’이 이끄는 ‘꿀벌왕국 드림팀’이 강렬한 눈빛으로 마주하고 있다. 마야를 선두로 마야의 절친 꿀벌 ‘윌리’, 빈대 ‘배드포드’, 개미병정 ‘아니, 바니’, 거미 ‘스핀더’, 바퀴벌레 ‘크레이그’까지 손에는 꽃가루 공을 단단히 쥔 ‘민들레 초원팀’은 당장 경기를 시작할 태세로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민들레 초원팀’과 ‘꿀벌왕국 드림팀’ 사이에 우뚝 솟아오른 ‘허니컵’의 모습은 과연 어떤 팀이 허니올림픽의 챔피언이 되어 허니컵을 가져갈 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꿀벌왕국 최대 빅 매치!’라는 카피로 꿀벌왕국 최고의 경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마야2>는 허니올림픽의 챔피언이 되기 위한 꿀벌 마야와 친구들의 다이내믹한 도전을 작품으로 21만 6천 컷으로 완성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디즈니 출신 애니메이터 ‘노엘 클레어리’의 연출 등 전편보다 더욱 버라이어티한 볼거리와 강화된 스토리로 스펙터클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는 2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 확정을 알린 <마야2>는 2월 극장가를 접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영화사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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