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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강균성, "박나래 성형전 얼굴 떠오르지않을 정도로 잘 자리잡아"

기사입력2018-01-0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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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이 박나래의 성형후 얼굴이 잘 자리잡았다고 칭찬했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 내친소 특집! 인맥 탕진잼~ 탕진잼~’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에는 젝스키스 강성훈, 윤정수, 강균성, 한재석이 출연했다.

전효성이 강균성에게 “‘박나래의 첫인상에 대해 성형전 얼굴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잘 자리잡았구나’ 라고 했는데 성형전 얼굴이 예쁘진 않았나봐요?”라고 묻자 기계적으로 “아니 진짜 예뻐요. 나래”라고 답했다. 이에 윤정수가 “너 말을 그렇게 반사적으로 하지 말고 생각을 해서 해라” 라고 강균성에게 핀잔했다.


그러자 강균성이 웃으며 “아니 정말로 그 개그프로그램 나왔을 때 나래씨 얼굴이 인상 깊었거든요” 하자 박나래가 “그때 어땠는데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또다시 “그때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라고 하자 전효성이 “그전 얼굴이 떠오르지 않을정도로 잘 자리잡았구나” 라고 질문을 다시 되새겨줬다. 그러자 강균성이 박나래를 보며 “더 대중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얼굴이 됐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김숙이 “강균성씨가 박나래씨가 반찬통을 가져다 준다고 해도 그냥 가지라고 할정도로 차단을 한다고 하더라”하자 강균성이 “어머니는 반찬통을 찾으시는데요”하며 웃음이 터졌다. 이에 박나래가 “나한텐 안찾는다며!”하고 반발하자 강균성이 웃음을 그치며 “내가 안찾아” 라고 대답했다.

박나래가 “아니 저번에 밥을 안먹었는데 촬영 끝나고 집에 초대해줘서 갔더니 잡채를 조금도 아니고 김치통에 한가득 담겨있는걸 해준거예요” 하며 “근데 덜어서 먹었어야 했는데 그냥 먹었다”고 “그랬더니 강균성이 ‘그냥 너 다 먹어’라고 하더라”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박소현이 “아 그래서 준거예요? 챙겨서 준거 아니고?”라고 물어보자 “혼자 사니까 맛있게 잘 먹어줘서”라며 “그러면 너 이거(잡채) 맘에 들어하는거 같으니까 집에 가져가서 챙겨먹고 그러라고 준거다” 하며 웃으며 말했다. 계속해서 박나래가 “그래서 미안하니까 내가 씻어서 센스있게 과일같은거 넣어서 돌려주려고 했는데 ‘음, 됐어. 너 가져’ 라고 했다.”고 덧붙여서 폭소를 자아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성희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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