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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강성훈, 갈고 닦은 애교로 여심저격

기사입력2018-01-0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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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이 그동안의 갈고 닦은 애교를 <비디오스타>에서 선보였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 내친소 특집! 인맥 탕진잼~ 탕진잼~’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에는 젝스키스 강성훈, 윤정수, 강균성, 한재석이 출연했다.

박소현이 “22년차 최애돌 젝스키스의 꽃 우리 강성훈씨"하며 "젝스키스의 22년간 메인보컬이면서 꽃입니다. 강성훈씨가 탈덕이 없는 이유가 있어요, 팬들을 위한 특별 오글멘트가 있다고 합니다.” 라고 하자 강성훈이 이 나이에 꽃이라고 하니 민망하다하며 사실은 조금 울렁증이 있는데하고는 멘트를 준비했다.



그러자 윤정수가 우리 개그맨들은 이런건 잘 못봐요. 멀미약 붙이고 봐야한다.”고 다가올 애교에 마음의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강성훈이 제가 예전부터 했던 표현법인데하더니 “‘우리 집사람들 바람피지마’, ‘바람피면 죽는다’, '이혼도장 안 찍을 거라고', ‘애교는 떵후니(성훈이)만 할 거야. 알았지? , ’” 하고 그동안 팬들에게 했던 애교를 선보였다.




그러자 정말 좋아하는 박소현과 다르게 나머지 MC들이 떵후니(성훈이)가 뭡니까하며 오글거린다는 표현을 했다. 박나래가 윤정수씨 괜찮으세요?” 하니 전 진짜 너무 힘들어요하고 윤정수가 답했다. 이에 강성훈이 , 이쯤해서 한번 하자하며 윤정수를 부추겼다. 그러자 처음엔 뭘해하며 거절하던 윤정수는 계속되는 권유에 알았어, 알았어하며 애교는 떵수만 할 거야라고 애교를 보였다. 이에 박나래가 김숙에게 데리고 살만 했네하자 김숙이 내가 저맛에 데리고 살았지하며 민망해하는 윤정수에게 잘한다, 잘한다하며 응원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성희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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