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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기근? 신세경-신혜선-고준희, 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2·3위

기사입력2018-01-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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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기근이란 말이 무색하게 신세경, 신혜선, 고준희가 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여배우들이 1, 2, 3위를 모두 차지한 것은 지난 2017년 2월 조사 이후 처음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2월 4일부터 2018년 1월 5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68,283,9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2018년 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신세경, 신혜선, 고준희, 김래원, 채수빈, 서지혜, 유승호, 이승기, 박시후, 백진희, 천호진, 윤균상, 진구, 한영, 오연서, 최다니엘, 조정석, 최귀화, 엄기준, 장혁, 서은수, 차승원, 박세영, 동하, 강한나, 정은지, 원진아, 이순재, 박은빈, 이준호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흑기사>에 출연하고 있는 신세경이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흑기사>가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을 강력하게 끌어내고 있었다. 김래원와 서지혜도 4위와 6위를 기록하면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은 2위, 드라마 <언터처블> 고준희는 3위,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은 5위로 분석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 신세경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빛나다, 설레다, 예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흑기사, 김래원, 서지혜'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9.84%로 분석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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