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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집> 신예 이은샘, 사투리부터 액션까지 다채로운 매력 발산

기사입력2018-01-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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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은샘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문집>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문집>은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가 학창시절 문집을 우연히 받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이은샘은 극 중 '소이'의 동급생이자 '진현'을 마음에 두고 있는 소녀 ‘성지’로 출연하였다.

이은샘은 실제 고향으로 생각 될 정도로 뛰어나고도 강렬한 사투리 연기를 펼치며 등장했다. 또한 ‘소이’에게는 까칠하지만 마음에 두고 있는 ‘진현’에게는 한없이 상냥한 반전의 연기를 보이며 열일곱 ‘성지’의 귀엽고도 발랄한 캐릭터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소이’와 논두렁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에선 몸을 날리며 거침없는 연기를 선보여 몰입을 이끌었고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았다.

이은샘은 올해 갓 스무 살이 된 차세대 유망주. ‘소이’를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단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를 하며 사랑 받는 배우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은샘은 2007년 KBS1 TV소설 <그대의 풍경>에서 아역 데뷔 이후KBS2 TV유치원 <파니파니>, EBS <요리요리쿡쿡>, EBS <만들어 볼까요>, EBS <빵빵요리버스> 진행자로 활약하였고 최근 웹드라마 <복수노트>의 얄밉지만 사랑스러운 ‘이소은’ 역할로도 출연하여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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