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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이일화, 송강 위로 “엄마아빠 헤어지지 않을 거야.”

기사입력2018-01-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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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가 심형탁과 헤어지지 않기로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정화영(이일화)은 아이들이 힘들어하자 새로운 결정을 털어놓았다.


아르바이트하러 갔던 우주
(송강)이 영혜(김미숙)의 부축을 받고 돌아오자 가족들은 깜짝 놀랐다. 화영은 영혜가 루리(최수영)의 어머니란 걸 모르고 우주를 돌보는 모습에 좋은 인상을 가졌다.


이렇게 아픈데 왜 얘기 안 했어?”라는 고정도(심형탁)에게 우주는 모처럼 분위기 좋아졌는데 깨기 싫었어.”라고 답했다. 그런 우주에게 화영은 엄마아빠 헤어지지 않기로 했어. 완벽하게 전처럼 돌아가지 못해도 노력할 거야. 너희들 위해서.”라며 위로했다.


화영과 정도의 가정이 다시 안정을 찾는 걸까
.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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