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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새해달력'은 안영미...절친도 속인 반전 노래 실력 '깜짝'

기사입력2018-01-0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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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달력’의 정체는 개그우먼 안영미였다.


7일(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독’과 대결을 펼친 ‘새해달력’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금독’과 ‘새해달력’은 ‘사는게 뭔지’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연륜이 느껴지는 묵직한 보컬의 ‘황금독’과 깨끗하고 맑은 음색의 ‘새해달력’이 찰떡 하모니를 선보였다.

대결의 승자는 ‘황금독’이었다. 이에 ‘새해달력’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개그우먼 안영미였다.


안영미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은 모두 충격에 빠졌는데 그중에서도 ‘절친’ 신봉선은 “평소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다. 참한 여성이 안영미 씨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그녀는 “과거 뮤지컬 출연도 제안 받았는데, 민폐를 끼칠까 봐 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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