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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에릭남, 시칠리아 광장에서 돌발 축가! ‘눈길’

기사입력2018-01-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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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깜짝 축가로 눈길을 모았다.



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시칠리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네는 참치를 해체한 일당으로 젤라또를 먹기 위해 광장으로 향했다.

마침 광장에는 결혼식 준비가 한창이었고, 김태원은 에릭남을 향해 “경건하게 축가 한 번 해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난데없는 축가 권유에 모두가 함께 웃었지만 결국 에릭남은 새신랑을 위해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를 축가로 선물했다. 매력적인 에릭남의 음성이 광장에 울려 퍼졌고, 에릭남의 깜짝 축가에 신랑의 답가가 이어져 결혼식 전부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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