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오지의 마법사> 윤정수, 47년 만에 봄날? 젤라또 여인과 운명적 로맨스♥

기사입력2018-01-07 20:2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윤정수가 젤라또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시칠리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젤라또 가게 여자 사장의 애정공세에 윤정수가 관심을 보였다.

젤라또 사장인 마리아는 윤정수에게 다가와 냅킨을 목에 걸어주며 관심을 표현했다. 이에 정수는 “여기는 여자가 마음에 들면 고백을 하는구나..”라며 흐뭇해했다.


마리아는 내내 정수에게 눈길을 보냈고, 정수가 관심을 보이자 윙크까지 보내며 둘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결혼했냐는 질문에 마리아는 “평생 솔로였다”며 다가왔고, 정수와 허그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오자 김태원은 의아하다는 듯 “별일이 다 있다”며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