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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김수로&오세득 사기극에 당한 한채영... “혼자 운전하라는 거죠?”

기사입력2018-01-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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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이 김수로와 오세득에게 속았다.



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운전자를 선정하기 위해 김수로, 오세득, 한채영이 가위바위보 내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으로부터 렌트카를 받은 수로네는 운전자를 뽑기 위해 진우를 제외하고 국제면허증이 있는 세 사람이 가위바위보를 했다.

김수로와 오세득이 한 편이 되어 한채영을 속였고, 한채영은 아무것도 모른 채 운전대를 잡고게 됐다.


차에 오른 김수로는 민망한 듯 “채영이가 운전하면 안정감이 있다. 알파고가 운전하는 거 같다”며 칭찬했고, “차선을 한 번 이탈 안하더라”며 합세하며 너스레를 떨었따. 이에 한 채영은 “두 시간 계속 운전하라는 거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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