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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이뻐해주세요, 제발.” 장승조, 이미숙에게 ‘조용한 경고’

기사입력2018-01-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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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가 이미숙에게 넌지시 경고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연출 김희원)에서 부천(장승조)은 말란(이미숙)의 악행에 대해 일침했다.


말란을 찾아온 부천은
입밖으로 내면 사실이 되니까 인정하기 싫어서 그동안 참았어요. 엄마.”라고 말을 꺼냈다. “다신 모현 씨한테 그러지 마세요.”라는 부천의 청에 말란은 네가 나모현 사랑한다는 거 확실히 알겠다.”라고 냉랭하게 답했다.


너의 감정은 불꽃이야. 다 타면 사그라들지.”라는 말란에게 부천은 우린 다시 시작하는 중이야. 엄마 덕에 내가 모현 씨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았어.”라고 말했다. “내가 회장 되는 게 엄마 소원이잖아요. 그러니까 모현 씨 이뻐해주세요. 제발.”이라는 부천의 청에 말란의 얼굴이 굳었다.


말란이 이대로 가만히 있을까
. MBC 주말드라마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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