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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장승조 사고, 자작이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미숙 못이겨!”

기사입력2018-01-0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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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가 일부러 사고를 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연출 김희원)에서 부천(장승조)은 자동차 사고를 내고 충격에 빠졌다.


부천은 어머니 정말란
(이미숙)에게 경고하려고 모현(박세영)의 차를 몰다가 일부러 사고를 냈다. 그러나 잠시 후 차가 폭발하는 광경을 보고 말란이 모현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달려온 오기사
(박정학)에게 부천은 차를 일부러 갖다 박았어요. 엄마 충격 받으라고.”라고 말했다. “다치면서까지 그러면 어떡합니까라며 울먹이는 오기사에게 부천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엄마 못이겨요. 근데 차가 폭발할 줄은 몰랐네요. 엄마가 이렇게까지 할 줄은.”이라며 몸서리를 쳤다.


부천은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까
. MBC 주말드라마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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