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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동욱, 조세호 때문에 출연? “그건 아니고....”

기사입력2018-01-0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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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조세호의 사생활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파퀴아오 주먹이 온다편이 펼쳐졌다.


조세호의 절친으로 등장한 이동욱은
세호 때문에 나온 거냐라는 유재석의 물음에 그건 아니고 제 근황 알려드리려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동욱은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하고, 이 모습에 유재석은 너도 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동욱은 조세호에 대해
요즘 살이 많이 쪘다. 역대급이다.”라며 제보했다. “1년 룸메이트 생활 했는데 샤워 시간이 2분 밖에 안 걸린다. 자세히 안 씻는 거 아닌가라는 의심마저 했다.


이동욱은 조세호의 무도 멤버 합류를 찬성하면서
뭘 시킬 때 망설이는 게 없다. 운동도 잘 한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이동욱은 떠나는 유재석을 붙잡고 자신에 대해 더 얘기하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파퀴아오 주먹이 온다조세호 청문회로 진행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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