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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파퀴아오와 친한 사이야~” 무도 멤버들, 파퀴아오와 단톡방 생성?!

기사입력2018-01-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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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파퀴아오와 친분을 다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파퀴아오 주먹이 온다편이 펼쳐졌다.


유재석이 분장한 세계 최초 오뚝이와의 대결을 마지막으로 복싱 경기의 최종 승리는 파퀴아오가 차지했다
. 파퀴아오는 여러 가지 장치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라며 가장 힘든 상대는 손 엄청 많은 박명수였다고 말했다.


짧은 일정인데 가족과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라며 유재석이 얘기하자 파퀴아오는 필리핀 오시면 고향으로 초대하겠다라고 했다. “친하다고 얘기해도 되나라고 하자 파퀴아오는 흔쾌히 허락하면서 그룹채팅방에 초대해달라라고 해 멤버들을 들뜨게 했다.


이날 방송은
파퀴아오 주먹이 온다조세호 청문회로 진행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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