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파퀴아오 주먹이 온다’ 편이 펼쳐졌다.
특수제작한 팔로 1+1 길이가 된 양세형을 보고 파퀴아오는 헛웃음만 날렸다. 해설자는 “잽만 내밀고 있으면 판정으로 이길 상황”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파퀴아오는 빈틈을 노리고 파고들어 배를 치는 전략을 썼다. 양세형은 “하기 싫어”라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박명수는 “빌어빌어”라고 거들었다.
이날 방송은 ‘파퀴아오 주먹이 온다’와 ‘조세호 청문회’로 진행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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