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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에이핑크 박초롱-오하영, ‘관쯔링 온천’ 방문...머드 마사지 관심↑

기사입력2018-01-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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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에이핑크 박초롱-오하영이 ‘머드 미인’에 등극했다.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이 오늘(6일) 밤 9시 15분에 5주 만의 방송 재개를 확정했다. 새해맞이 첫 여행 설계자로 에이핑크의 박초롱-오하영이 ‘오대박 투어 : 대만 중급자 코스’란 투어명으로 대만 여행을 떠날 예정. 이 가운데 머드 온천을 방문한 박초롱-오하영이 머드 범벅에도 자체발광 비주얼을 자랑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박초롱-오하영은 얼굴을 머드로 잔뜩 칠한 모습. 머드로 뒤덮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초롱-오하영의 청순한 미모는 숨길 수가 없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양 볼과 콧방울에 각각 머드로 수염과 점을 찍어 고양이로 변신한 박초롱의 깜찍한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반면 오하영은 머드로 얼굴을 완전히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여신 비주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저격한다.

이날 박초롱-오하영은 세계 4대 온천 중의 하나이자 머드 온천인 ‘관쯔링 온천’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머드를 발견하자마자 광대 승천 미소를 폭발시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초롱-오하영은 머드로 서로의 얼굴에 우스꽝스러운 그림을 그리는 등 개구진 장난을 치며 연신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머드가 빈틈없이 발리도록 서로를 꼼꼼히 챙겨 주며 훈훈함을 뿜어냈다고. 박초롱-오하영이 ‘관쯔링 온천’의 매력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만큼 MC들 역시 ‘관쯔링 온천’ VCR이 끝나자마자 “올해 휴가는 저기다!”, “당장 비행기표 끊어야겠다” 등의 찬사를 쏟아 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박초롱-오하영이 소개할 ‘오대박 투어 : 대만 중급자 코스’에 궁금증이 증폭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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