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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나래코기의 치명적 귀여움! (feat. 벨트 운동)

기사입력2018-01-0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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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엄마 일탈, 아들 헨리 말 잃어... "엄마가 왜 거기서 나와"


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27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MBC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연예대상에서 대활약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EXID의 축하공연에 함께 하기 위해 리허설 무대에 참여했는데, 박나래의 안무 동작을 본 이시언은 "웰시코기인 줄 알았다"며 놀렸고, 때마침 웰시코기의 뒷모습이 오버랩되자 회원들은 박장대소하고 말았다.

이어진 본방송에서 무대에 오른 박나래에, 무지개 회원들은 '현실 놀람'을 표했다. 방송에서 박나래의 아들로 통하는 헨리는, 엄마의 치명적인 귀여움 앞에 넋이 나간 듯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음에 빠뜨렸고, 이시언은 "헬스장에서 벨트 운동하는 아주머니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특히 전현무는 비통한 표정을 지어 당시 생방송에 잡히기도 했는데, 이에 박나래가 전현무에게 너무한 거 아니냐고 따지듯 묻자 전현무는 "너무 놀랐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기안84는 보는 내내 행복한 듯 미소를 지어, 역시 박나래의 공식 연인(?)임을 인증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나 혼자 산다> 팀은 8개 부문에서 수상해 모두의 관심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방송 막바지에 무지개 회원들의 다정한 수상 인증샷이 공개되며, 이날의 방송은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배우 이필모와 헨리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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