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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강유미, '후쿠오카 병' 고백! 김생민의 처방은?

기사입력2018-01-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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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개그맨 강유미가 ‘갓생민’을 외치며 ‘후쿠오카 병’에 대한 고뇌를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이어 방송 6회만에 동시간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거머쥐며, 일요일 오전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김생민의 영수증>(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의 7번째 ‘출장영수증’에는 개그맨 강유미가 등장할 예정. 그런 가운데 강유미가 김생민을 ‘갓생민’이라 칭하며 무릎까지 꿇고 영접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 날 강유미는 김생민을 보자마자 무릎을 꿇으며 ‘생민교’를 찬양, 진정한 팬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유미는 ‘갓생민’을 접한 후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고 고백해 김생민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 밖의 강유미 재정 상태에 김생민은 깊은 시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강유미는 입김만 나오는 계절이 찾아오기만 하면 참을 수 없는 병이 있다며 ‘갓생민’의 처방을 요청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온천 후 마시는 맥주와 료칸에서 즐기는 가이세키의 맛을 잊을 수 없어 여러 번 후쿠오카로 떠나게 된다는 ‘후쿠오카 병’. 황홀함에 빠진 강유미가 당장 떠나려는 기세로 일어나자 MC들은 강유미의 여권까지 빼앗으며 진땀을 빼 현장에 웃음 핵폭탄이 터졌다는 전언이다.


이러한 강유미의 치명적인 ‘후쿠오카 병’에 통장요정 김생민이 통쾌하고 깔끔한 해법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생민 앓이’ 강유미의 살림살이와 함께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후쿠오카 병’ 처방법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강유미가 자신의 영수증 의뢰와 함께 재정상태까지 공개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진심으로 통장요정 김생민의 상담을 받았다”며 “강유미가 고백한 자신의 ‘후쿠오카 병’과 함께 통쾌한 ‘생민 해법’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 7회는 오는 1월 7일(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iMBC 김미정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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