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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순박→살벌’ 파퀴아오, 공포의 핵주먹 장착! 멤버들 비장의 무기는?

기사입력2018-01-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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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파퀴아오가 공포의 핵주먹 글로브를 장착했다. 복싱전설 파퀴아오가 <무한도전> 6인의 파이터들과 본격 스파링 대결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등장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그는 붉은 글로브를 끼고 화려한 섀도복싱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무한도전> 멤버들도 그에 맞서 막강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져 이들의 스파링 대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에서는 복싱전설 파퀴아오와 <무한도전> 6인의 파이터의 본격 스파링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파퀴아오의 링 위 첫 만남이 공개됐다. 파퀴아오는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고 순박한 웃음을 짓는 등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뿜어내며 멤버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상황. 그런 가운데 파퀴아오가 완전무장을 하고 멤버들 앞에 다시 나타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드디어 결전의 시간이 다가온 것. 공개된 사진 속 파퀴아오는 천진난만했던 웃음 대신 살벌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의 양손에 끼워진 붉은 글로브와 그의 날렵하고 파워풀한 섀도복싱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의 첫 만남과는 전혀 다른 현장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선언과 함께 파퀴아오는 실제 복싱 경기를 방불케 할 정도로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완벽하게 복싱 세계챔피언의 모습으로 변신한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특히 파퀴아오는 링 위에 오르기 전 자신의 기량을 한껏 뽐내듯 거침없는 펀치와 스텝을 보여줘 현장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 ‘복싱전설’의 진면목을 보여줄 그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또한 <무한도전> 6인의 파이터도 파퀴아오와 본격 스파링에 대비 기상천외한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이들이 준비한 무기는 무엇일지, 복싱 세계챔피언 파퀴아오의 기선제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등장만으로도 긴장하게 만드는 복싱전설 파퀴아오와 그와의 대결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들은 어땠을지는 오는 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 등 다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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