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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홍윤화 "말만 하면 음식이 가방 속에서 나온다"

기사입력2018-01-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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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개그맨 문세윤과 홍윤화가 출연해 먹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였다.


이날 문세윤은 "홍윤화는 가방에 맛있는 것들이 많다. 가방을 큰 걸 가져오길래 혹시 윤화야 전 있니?라고 물어봤더니 진짜로 전을 꺼내더라. 혹시 잡채 있니?라고 물어봐도 잡채가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얼마 전 까지 했던 프로그램이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걸 먹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제가 가면 시장의 어머님들이 그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비닐 봉지에 싸 주신다."라고 해명하였고 문세윤은 홍윤화 덕분에 회의실에 부르스타도 있고 취사가 가능하도록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국에 문세윤보다 늦게 도착했다는 홍윤화에 대해 문세윤과 김신영은 '분명 맛있는 걸 먹고 오느라 늦은 것'이라 확신하며 호떡과 어묵 또는 군고구마와 붕어빵이었을 것이라며 메뉴에 대해 추측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문세윤, 홍윤화와 함께 국내 최고의 먹깨비가 누구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끊임없이 맛있는 메뉴들을 거론해 청취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iMBC 김재연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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