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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장천, "배윤경과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

기사입력2018-01-0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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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변호사 장천이 하트시그널 이후의 소회를 밝혀 주목된다.


2일 오후 8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신상 꿀이득 2018 대박 안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에는 무술감독 정두홍, 공부의신 대표 강성태, 역술가 박성준, 변호사 장천,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출연했다.

김숙이 “대표훈남 변호사 장천씨 작년 하트시그널 출연시 여성출연자로부터 몰표를 받으면서 '멀티탭 남'으로 등극됐습니다. 인기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냐” 라고 묻자 장천은 “같이 나온 친구들이 다 엄청 잘생기거나 엄청 부유하거나 이런 친구들이었다.”라고 하며 “근데 저는 얼굴도 안되고 돈도 안되고 해서 ‘얜 좀 편안하다’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가 “에이 너무 겸손하시다. 이건 준비된 멘트다” 하고는 “하트시그널 방송 종료후 그 다음 결말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신다.”라며 “너무 현실같아서 커플을 응원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카메라 밖에서는 별일이 없었습니까?”라고 물었다. 장천은 “방송 끝나고도 그냥 리얼이었다.”고 “끝나고도 좋은 만남을 가지다가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김숙이 장천에게 “<비디오스타> MC중 본인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은 ‘박나래’라고 말씀하셨다."하며 이유를 묻자 장천은 “썸은 아니고 저를 (법적으로) 찾아오실 것 같은 분을 꼽았다.” 고 답해 설레하던 박나래를 놀라게했다.
박나래는 “누구를 범법자처럼 만드는 거냐”면서 “법없이도 살 인데 진짜 그렇게 얘기하신 거예요?”라고 묻자 장천이 “죄송합니다."라고 하며 "그나마 가장 한계선에서 왔다갔다하시는 분이 박나래씨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한계선이라뇨"라며 황당해 하자 김숙이 “손버릇 많이 좋아진거지”라며 농담을했다. 계속해서 박나래가 받아주며 “많이 좋아진거지.”라고 “곧 만나겠다 변호사님. 나 진짜 칠거니까” 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성희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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