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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2> '이번엔 그리스다!' 홍화리x황성재x유선호x김수정

기사입력2018-01-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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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홍화리가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2> 2기 멤버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둥지탈출 시즌2>는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번 2기 멤버 역시, 전원 10대 청소년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19세)를 맏형으로, <프로듀스 101>의 삼시오끼 소년 유선호(17세), <스타골든벨>의 정답소녀로 이름을 알린 김수정(15세), 그리고 다수의 드라마와 방송을 통해 주목 받아 온 아역배우 홍화리(14세)가 막내로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이들은 지난 12월 초 '그리스'로 떠나, 낯선 환경에서 좌충우돌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나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코치로 활동중인 홍성흔의 딸이자 ​아역 배우로 활동중인 홍화리의 이번 예능 출연은 더욱 화제를 모은다. 지난 2014년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의 딸로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수준급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배우 홍화리는 이후 KBS2 드라마 <블러드>,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부모님 없이 떠난 첫 여행이라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여행을 함께 간 언니 오빠들이 옆에서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한 시간들을 오래도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뜻 깊은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밝힌 홍화리가 <둥지탈출 시즌2> 막내로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화리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tvN <둥지탈출 시즌2> 그리스 편은 오늘(2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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