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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혜리 "나랑 키스한 사람이 누구에요" 빙의 사실 알고 충격

기사입력2018-01-0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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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의 차동탁(조정석)의 몸에 공수창(김선호)가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송지안(혜리)가 충격을 받고 삼자대면에 나섰다.


2018년 1월 1일(월) 방송된 21-22회(프라임광고 기준)에서 송지안은 혼잣말을 하고 있는 차동탁을 발견하고 의심을 하게 되고 차동탁은 "이 여자에게만은 사실대로 말해야겠다"며 자신의 몸에 공수창이 빙의를 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하게 된다.


이에 송지안은 자신과 키스한 사람은 누구였고, 자신을 업어줬던 사람, 함께 수사를 했던 사람은 누구였냐며 추궁하게 되고 그때마다 차동탁 혹은 공수창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놀라게 된다.


몸은 하나이지만 영혼은 둘, 이 기묘한 삼각관계 속에서 두 남자 차동탁, 공수창이 한 여자를 좋아하고 있는데 이에 송지안은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한편, 모든 사건의 배후가 탁정환 검사장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16년 전 사고와 고아원까지 얽혀있었다는 사실에 점차 가까워지며 이야기가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투깝스>는 월화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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