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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자> ‘경찰 연행부터 교도소 수감까지‘ 현실감 넘치는 예고 공개

기사입력2017-12-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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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착하게 살자(연출 : 제영재, 김민종)>의 리얼리티 넘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29일 JTBC 방송과 30일 JTBC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은 권현빈, 박건형, 김보성, 유병재가 교도소에 입소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김보성, 박건형, 김종민, 돈스파이크, 유병재, 김진우, 권현빈 등 출연자들이 예상치 못한 범죄에 휘말리면서 각각 수갑이 채워지고 포승줄로 묶인 채 연행되는 장면들이 실감 나게 그려지면서 본격적인 사법 리얼리티를 예고하고 있다.

또 출연자들이 실제 경찰 소환 조사를 받고, 법정에 출두에 재판을 받는 것은 물론 마지막에는 교도소에 수감이 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최근 출연자 중 김종민과 돈 스파이크의 죄목이 각각 ‘사기’와 ‘장물취득’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번 예고편을 통해 다른 출연자들의 죄목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착하게 살자>는 법무부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제작된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로 기존에 없는 새로운 소재의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또한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실제 사법 시스템의 일련 과정을 모두 담아내어 ‘죄를 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시도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JTBC <착하게 살자>는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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